[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비비지 멤버 신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31일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신비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신비가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의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42ff433c89c0a6.jpg)
이어 "30일 오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격리해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엄지가 28일, 은하가 30일, 신비가 31일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팀 활동에 비상이 생겼다.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비비지는 오는 2월 9일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비비지 멤버 신비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30일 오전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신비가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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