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카라 한승연, 니콜, 박규리, 강지영이 다시 뭉쳤다.
강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ㅅㄹㅎ'라는 초성 메시지와 함께 한승연, 니콜, 박규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의 생일을 맞아 다함께 모이게 된 것.
![카라 한승연, 니콜, 박규리, 강지영이 다시 뭉쳤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1fb965cf0afd2.jpg)
이에 박규리는 해당 사진을 리그램한 후 "깡지 생축"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니콜 역시 리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구하라가 세상을 떠났지만, 네 사람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해체한 후에는 각자 위치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멤버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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