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경민, 코로나19 확진 "마스크 잘 썼는데…"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김경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김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확진 연락을 받은 문자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어제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고 열도 많이 나고 의심이 되어 PCR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확진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녔는데 확진이 돼서 많이 놀랐다"라며 "모든 분들께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하루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김경민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