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특징주] YG, 빅뱅 컴백 예고에 강세…하이브는 4%대 하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빅뱅 컴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천300원(2.40%) 오른 5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7천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YG엔터테인먼트]

같은 날 엔터주가 보합,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해 YG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하이브는 1만1천00원(4.23%) 하락한 24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JYP엔터테인먼트는 250원(0.56%) 하락한 4만4천원을 보이고 있다. 최근 CJ ENM 지분 인수설 등으로 주가가 들썩인 SM엔터테인먼트는 200원(0.45%) 오른 6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강세는 빅뱅 컴백 기대감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올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곡 녹음 작업은 모두 마쳤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 단체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의 신곡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빅뱅 멤버들은 2017년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면서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보냈다. 그만큼 많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호응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탑과 전속계약 종료 소식도 동시에 전했다. 탑은 빅뱅 컴백과 더불어 YG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서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YG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됐다"며 "그는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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