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그렉 프리스터가 출연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가수 그렉 프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그렉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하며 눈물을 글썽그렸다. 그는 "김광석의 곡인데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곡"이라고 음악을 소개했다.
!['아침마당' 그렉 프리스터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8b4db561bd0792.jpg)
이어 그는 "2012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노래한다"라며 "부모님 사이가 너무 좋았고 늘 사랑했다"꼬 했다. 이어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아직 살아계신다. 어머니가 90세고 외할머니는 100세를 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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