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출신 이상화가 남편 강남의 콧수염에 충격을 받았다.
8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수염을 단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가즈아아아 나 수염 잘 어울림?"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남이 콧수염을 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이상화는 "이게 뭐람?!(안어울림)"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강남 [사진=강남 SNS]](https://image.inews24.com/v1/aa20e1316a6ae6.jpg)
이에 강남은 "안돼??"라고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화는 현재 2022 베이징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