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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10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5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10일 만에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에서 역대 시청 시간 순위 다섯 번째를 기록하며 뜨거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금 우리 학교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공개 단 10일 만에 3억6천102만 시간 누적 시청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 시간 5위로 올라섰다.

이는 공개 후 28일 동안 16억5천45만 누적 시간을 기록한 1위 '오징어 게임', 6억1천901만의 2위 '종이의 집' 파트4, 4억2천640만 시간의 3위 '종이의 집' 파트3, 3억9천513만 시간의 4위 '종이의 집' 파트5를 잇는 순서로, 단기간에 치솟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전 세계 94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에서 해당 기간 2억3천6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고, 2주 연속으로 영어/비영어, 영화/TV 부문 통틀어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열풍은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타임스퀘어에 걸린 대형광고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극한 상황 속에서 우정과 사랑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의 필사의 사투와 학교라는 특정한 공간을 이용한 다이내믹하고 창의적인 액션, 그리고 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좀비 세계관 등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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