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태리, '봄을 부르는 여신'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김태리가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든다.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등이 출연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