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레저 "신곡 '직진' YG스럽다…만족도는 98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트레저가 신곡 '직진'을 'YG스럽다'고 표현했다.

트레저는 15일 오전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트레저는 최근 멤버 최현석 요시 준규 마시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됐다가 격리 해제됨에 따라 예정대로 컴백했다.

트레저가 15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밝은 표정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트레저는 "드디어 새 앨범 이야기를 드릴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컴백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냈다. 어젯밤에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밤잠을 설쳤다. 기대되고 설렌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직진 (JIKJIN)'은 제목에서부터 트레저의 젊은 패기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YG의 음악적 아이텐티티가 짙게 묻어난 힙합곡이다. 트레저가 내딛는 질주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노래다. 멤버들의 '칼군무'와 힙합 스웨그가 돋보이며, 핸들을 꺾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인 '드리프트 춤'도 인기몰이를 예약했다.

트레저는 "강렬하고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다. 안무도 에너지 넘치고 다이나믹하다. 가사에는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저희만의 젊음과 패기까지 더했다"라고 말했다.

트레저 최현석은 "지난해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이 노래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2명 모두 직진이 타이틀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도 "귀에 바로 꽂혔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맞장구 쳤다.

'직진'의 매력에 "YG스럽다. 이게 트레저다. 1년 만의 컴백이라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예상했던 구성과 다른 느낌으로 흘러가서 더욱 중독성 있고 귓가에 맴돈다. 안무 연습을 할 때도 멤버들이 항상 흥얼거렸다"고 자신했다.

'THE SECOND STEP' 시리즈의 첫 단추를 꿰는 앨범이다. 트레저는 "트레저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 노래가 우리에게 잘 맞는 옷이라고 생각했다. 멤버들 모두가 열정이 커서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했다. 트레저만의 개성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족도는 98점"이라며 "남은 2점은 성장해가면서 채우겠다. 100점이 되기 위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저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공개한다. 오는 4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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