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한해가 '남친짤'과 '혜라인'에 대해 밝힌다.
16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 23회에는 가수 한해가 출연해 영수증을 공개한다.
이날 한해는 "현실 남친 삼고 싶은 4위"라는 소개에 "사실 좀 열받는다. 4위는 애매한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화제를 모았던 '남친짤'에 대해 "제가 직접 찍은 것도 있지만 당시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도 있다. 멋진 척하는 것보다 그런 사진들의 반응이 더 좋더라"고 설명했다.
한해는 "음악방송 빼고 다 나온다"라는 김숙의 너스레에 "음악 방송은 좀 어색하다. 현재 고정으로 4~5개 예능에 출연 중"이라고 답해 박영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결성한 '혜라인'에 대해 "소소하게 저와 라비가 있다. 본인이 편하게 부릴 수 있는 친구들로 구성됐다"라면서 "방송이 익숙하지 않을 때 많이 도와줬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한해는 아침 루틴 질문에 "일어나자마자 프로폴리스와 탈모약을 먹는다"라고 답해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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