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찾사’에서 뚜룹쏭과 함께 현란한 춤사위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사마' 정만호(30)가 뜻깊은 어린이날 계획을 세웠다.
최근 12살과 5살난 두 아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로부터 따스한 위로의 말과 격려를 받고 감사의 눈물을 흘린 그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올리는 '웃찾사 i-family 개그콘서트'를 통해 팬들 앞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방송 녹화와 달리 4천여명이 한번에 자신을 지켜보는 공연이니만큼 공연에 대한 그의 각오와 준비가 남다르다.
벌써부터 공연 아이템 회의와 연습에 한창인 정만호는 5월 5일 개그콘서트에서 '화상고' '혼자가 아니야' '행님아' '택아' '그런거야' 등 웃찾사의 인기코너들과 함께 공연되는 '막무가내 보이즈' 와 '왜 없어'를 통해 만사마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만사마는 이밖에도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기까지 남김없이 보여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문의 라이브 엔터 (02) 2233-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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