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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확진…'토밥좋아' 측 "다음주 녹화, 김종민 없이 진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종민을 제외한 채 녹화를 진행한다.

18일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김종민은 22일 예정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기자간담회에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앞서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업그레이드 컴백을 기념해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측은 "다음주 예정된 촬영은 진행한다. 다만 김종민은 불참한다"라며 "2월 초 이후 촬영 일정은 없었던 터라, 스태프와 다른 멤버들은 프로그램 관련해 직접적인 접촉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26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을 재개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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