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B국민은행 Liiv M(리브모바일)은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희망 LTE 요금제'는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월11GB + 매일2GB, 일제공량 소진 시 3Mbp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3천원으로 ▲청년 기본할인 월 8천200원 ▲KB청년희망적금 보유고객 추가할인 월 2천800원이 적용돼 월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른 청년 지원정책에 발맞춰 이번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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