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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21일 "김민주가 지난 주말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최초 검사(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검사를 시행, 양성 결과를 확인했다"며 "이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즈원 김민주가 지난 2019년 4월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
그룹 아이즈원 김민주가 지난 2019년 4월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

이어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재택 치료를 위한 휴식 및 격리를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민주는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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