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정홍일·이무진, '싱어게인2' TOP6와 합동 무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 시즌1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시즌2 Top6와 함께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의 영광의 우승자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오는 28일 밤 9시,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다.

'독보적 음색' 김소연, '가정식 로커' 윤성, '파란 마녀' 신유미,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 '보컬 타짜' 박현규, '음색 깡패' 이주혁 중 누가 시즌2의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시즌1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파이널 라운드를 빛낸다.

'싱어게인'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시즌2 Top6와 각각 팀을 이뤄 합동 무대를 만든다. 우선 이승윤과 '파란 마녀' 신유미, '보컬 타짜' 박현규가 뭉쳤다. 3인 3색 독보적 스타일의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어떤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정통 하드록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정홍일과 '가정식 로커' 윤성이 드디어 한무대에 선다. 여기에 진한 감성 보컬의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가세해 무대를 찢는 폭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색 끝판왕 3인방이 모였다. 이무진과 '독보적 음색' 김소연, '음색 깡패' 이주혁이 보여줄 최강 음색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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