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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열창…독도 명예 군수 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가 독도 명예 군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40년간 독도 지킴이로 활동한 가수 정광태가 출연했다.

이날 정광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 방송국을 하는 친구를 도와주러 갔다가 LA 폭동을 경험했다. 우리가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때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했다.

아침마당 정광태 [사진=KBS]
아침마당 정광태 [사진=KBS]

정광태는 "한국에 와서 독도에 본적을 옮기고 더 열심히 우리 땅 독도를 다녀왔다"라며 "2000년도에는 여의도 공원에다 한 달 동안 뗏목을 만들어 전시했다. 뗏목을 타고 독도를 간다고 한강에서 연습도 했다"고 뗏목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정광태는 우여곡절 끝에 울릉도까지 뗏목을 가져갔다. 하지만 독도까지 가려는 길은 더 험난했다. 그는 "조금만 가다 보면 파도가 너무 세서 갈 수 없으니 들어오라고 했다. 한 일주일 동안 그랬다. 아무리 저어도 안 나가더라"라며 "결국 배에 묶어서 끌고 갔다. 고생 끝에 독도 근해에 도착했다"고 했다.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인 만큼 일본에서 입국을 거절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독도는 우리땅'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독도' '독도로 날아간 호랑나비'도 직접 불렀다고 했다.

그는 "가장 최근에 부른 노래 '독도는 한국땅' 가사를 제가 썼다. 다른 노래인데 사람들은 들어보지도 않고 왜 '독도는 우리땅'만 부르냐고 해서 직접 가사 써서 '독도는 한국땅'을 발매했다"고 설명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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