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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58kg→54kg 다이어트 성공 "꿈에 그리던 몸무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54kg 체중을 인증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4킬로라니. 꿈에 그리던 몸무게"라며 체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장영란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어 장영란은 "오늘 아이들 새학기라서 정신없어서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급하게 출근해서 시원하게 꽃을 아주 크게 따고(별걸 다 얘기해) 가벼운 마음으로 혹시나 하고 인바디를 했는데 54킬로라니"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결과를 보면 장영란은 키 168.2cm에 체중 54.6kg이다. 체지방량은 13.7kg, 체지방률은 25.1%로 표준이다.

장영란은 "사실 노력은 꾸준히 했다. 운동도 아침저녁 5분, 10분이라도 꾸준히 했다. 단백질 위주로 식단도 했고. 남편님과 술도 잠시 중단했다. 물도 1.5리터 2통씩 먹으려 했다"라며 53kg까지 감량을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달 16일 몸무게 58kg을 인증하며 53kg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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