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템페스트 한빈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2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 한빈이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7fee0e0838b18.jpg)
'아이랜드' 출신 한빈은 국내 최초 베트남 국적 K팝 남자 아이돌로 활동하게 된다. 한빈은 "K팝 아이돌 꿈을 안고 한국에 와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다. 템페스트 한빈으로 인사드리게 돼 행복하다"며 "옆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아 다행이다. 템페스트와 같은 꿈을 꾸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빈은 "멀리 있는 가족들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도록 열심히 잘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ad News'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이다.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을 'Big News'이자 'Good News'를 예고하고 있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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