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리에 이어 최현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3일 조이뉴스24에 "최현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회복 단계"라고 밝혔다.
최현욱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 중으로, 확진 판정과 함께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왼쪽부터)배우 최현욱-김지연(보나)-김태리-남주혁-이주명이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86a22043bbc03.jpg)
이에 앞서 김태리 역시 확진 소식을 전했다. 매니지먼트mmm는 지난 2일 "김태리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 이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라며 "현재 회복 단계로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김태리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쳤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주혁, 보나, 이주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은 촬영이 꽤 많이 진행된 상태라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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