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작품 한정 판매"…롯데홈쇼핑, 미술품 NFT시장 진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미술품·NFT 판매 등 컬처 사업에 본격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미술품 판매와 아트테이너 연계 모바일 생방송, 미술품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진출 등 문화예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L.live)'의 대표 프로그램 '셀럽라운지'에서 아트테이너 필독의 작품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은 이같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모바일 앱에 '방구석 컬처관'을 오픈했다. 원화·명화·아트상품 등 섹션별로 총 10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향후 유명작가의 리미티드 에디션, 문화공연 및 전시 티켓 등 상품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아트테이너와 연계한 단독 기획, 한정 상품들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8시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L.live)'의 대표 프로그램 '셀럽라운지'에서는 팔로어 20만 명을 보유한 아트테이너 필독의 작품을 한정 판매한다.

필독은 아이돌 그룹 빅스타 출신으로 최근 MZ세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팝아트 작가다. '필독을 필독하라' 개인전을 비롯해 서울, 도쿄 등 국내외 유명 전시회 참여,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롯데홈쇼핑은 컬처 전문관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작품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하거나 작품의 소유권과 결합한 미술품 NFT 등 다양한 연계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처 전문관에서도 미술품 초보자들을 위해 유명,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전시회, 작품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선물하면 좋은 작품' 등 테마를 선정해 웹 매거진도 발행할 예정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미술품이 단순 감상 뿐만 아니라 취미이자 경험,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 자산으로 각광 받으며 문화 예술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미술 초보자부터 마니아층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합 공간 콘셉트의 컬처 전문관을 시작으로 컬처 콘텐츠 기획, 미술품 NFT 발행까지 예술가와 콜렉터 간 소통 채널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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