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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박장현·이병찬 확진…'국가수'x'국가가 부른다' 정상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가수'와 '국가가 부른다'가 정상 방송된다. 국가단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방송에 차질은 없을 전망이다.

4일 TV조선 '국가수'와 '국가가 부른다' 측은 "녹화 및 방송 일정에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 TOP10(고은성 김동현 김영흠 김희석 박장현 박창근 손진욱 이병찬 이솔로몬 조연호)가 종영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n.CH엔터테인먼트]
'내일은 국민가수' TOP10(고은성 김동현 김영흠 김희석 박장현 박창근 손진욱 이병찬 이솔로몬 조연호)가 종영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n.CH엔터테인먼트]

이날 국가단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박창근, 박장현, 이병찬은 지난 3일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PCR 검사를 받아 4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 사람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에서 돌파 감염됐으며, 다른 국가단 멤버들은 음성이 나왔다.

한편 '국가수'는 '내일은 국민가수'가 발굴한 국민가수6의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출연한다.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으로, 국가단 전체가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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