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뱅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탑이 향후 행보를 언급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알린 탑은 빅뱅 탈퇴를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탑은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 커버 모델로 나섰으며, 인터뷰를 통해 공백기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탑이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프레스티지 홍콩 ]](https://image.inews24.com/v1/85424f7133f7df.jpg)
탑은 5년 공백기의 시작이었던 대마초 논란에 "최악의 순간이었다"라고 표현했다. 탑은 "5년 전 극단적 시도를 했다. 제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을 줬는지 나중에야 깨달았다"고 돌아봤다.
음악으로 슬럼프를 극복했다는 탑은 "5년 동안 100곡이 넘는 곡을 썼다. 책장에 작품을 가득 채우고 싶은 생각이 원동력이 됐다"라며 "내가 받은 것을 돌려드리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됐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룹 빅뱅은 올 봄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탑은 이번 앨범의 스포일러와 더불어 이번 활동이 빅뱅으로서의 마지막임을 암시했다.
탑은 "내가 빅뱅의 탑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 년간은 빅뱅의 탑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탑은 "이번 컴백곡에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가 빅뱅을 떠나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가 포함 된다"며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빅뱅의 탑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재결합 가능성은 열려있으며 빅뱅을 사랑하고 멤버들과도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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