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측이 생방송 중 쓰러진 출연자의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MC인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는 "어제 생방송 중에 발생한 응급상황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다"라며 "정밀검사 결과 교수님은 현재 건강한 상황이다. 한마음으로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실시한 교수의 현재 상태가 전해졌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ae17f9988f1f6.jpg)
지난 14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패널로 출연했던 김학선 교수가 생방송 도중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졌다. 깜짝 놀란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은 김 교수의 상태를 체크하고 황급히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상황이 정리된 후 "바로 응급조치 취하고 안정을 확보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다.
'무엇이든 물이보세요' 측은 조이뉴스24에 "김학선 교수가 방송 도중 쓰러져 긴급 조치를 취했고 대기실로 옮기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병원으로 옮겼다"라며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교수님의 상태는 현재 큰 이상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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