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레드벨벳, 미모 전성기…"우아한 봄의 여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17일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신곡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는 싱그러운 봄의 정원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를 샘플링한 팝 댄스 곡이다. 섬세하고 우아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 비트, 환상적인 보컬 매력의 조화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노래를 따라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생동감 있게 풀어내 매력을 더했다.

이날 밤 12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Feel My Rhyth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미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김수민 전 아나, 웨딩사진 공개 "닮아갈 생각에 행복해"

• '두번 결혼·이혼' 나한일x유혜영, '우리 이혼했어요2'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