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제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액션 시리즈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제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를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에서 작년부터 새롭게 런칭한 시상식으로 슈퍼히어로, SF, 판타지, 공포, 액션 영화/드라마 장르 작품들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배우 이정재가 1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2022 F/W 서울패션위크' 본봄(BONBOM)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dd5e997e25589.jpg)
이번 '제 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정호연은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고, '오징어 게임'은 '베스트 액션 시리즈', 이정재가 '액션 시리즈 남자 연기상'을 품에 안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정호연은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고, 이 기쁨을 저희 '오징어 게임'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서 멋진 배우로 성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배우 이정재가 1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2022 F/W 서울패션위크' 본봄(BONBOM)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68691560b1d2c.jpg)
이정재와 정호연은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 이정재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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