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채주화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나리가 봉우리 필 무렵 정말 좋은 날에 저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렀다"라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축복해 주시고 먼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배우 채주화가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채주화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377c573bc653e.jpg)
이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며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재치있게 사회를 맡아주신 김기방 선배님, 아름다운 축가를 불러준 사랑하는 솔지 언니 감사하다"라며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12년 헬로비너스 메인래퍼 라임으로 데뷔한 채주화는 2019년 활동명을 변경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1월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늘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은 존경스러운 분"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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