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개의 자가진단 키트에는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배수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5c98d005ddba9.jpg)
그는 "어제 양성이 나와서 정신없이 래윤이만 보고 있었다"라며 "래윤이가 이렇게 심하게 아픈 적이 없어서 초보 엄마로서 어렵고 힘들다"라고 속마음을 토로했다.
최근 배수진은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포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하반기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주재](http://img-lb.inews24.com/x289/v1/3fc09f1cf73a6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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