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디아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래퍼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디아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본계정을 열었다"라며 "저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래퍼 디아크가 '극단적 선택 시도 래퍼'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디아크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d7447bd7764749.jpg)
이날 한 유튜버는 최근 서울 강남 오피스텔에서 방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래퍼 A가 디아크라고 주장했다.
당시 A는 극단적 선택을 목적으로 방화를 시도했고, 동거인 B가 잠에서 깨어나 이를 발견하며 불을 껐다. A는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유튜버와 네티즌들은 A를 디아크로 지목했다. 이에 결국 디아크는 잠시 계정을 닫았던 SNS까지 재개하며 자신이 아님을 분명히했다.
중국 지린선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