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배우 김혜윤,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커피를 마시며 "오늘 같은 날은 커피 한 잔 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식스센스3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69ccb496ea280.jpg)
이에 이미주는 "왜 자꾸 집에 가고 싶어 하냐. 원래는 맨날 밖에 나오고 싶어 하지 않았냐. 화해하신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뭐라고 하는 거냐. 나는 경은이랑 싸우질 않는다. 경은이한테 혼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주는 "요즘에는 안혼나나 보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나는 경은이랑 싸우질 않는다. (혼날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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