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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라치카, 전속계약 놓고 입장차…법적 분쟁 가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서 크루 라치카가 그리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여부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라치카(가비 리안 시미즈 피넛 에이치원)가 그리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FA가 됐다고 보도했다.

댄스크루 라치카가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댄스크루 라치카가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하지만 그리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라치카와 전속계약 해지는 사실 무근이라 주장했다. 김현준 대표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라치카가 최근 계약해지 요청을 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논의 중인 사안일 뿐 계약이 해지된 건 아니라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리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라치카의 전속계약 해지 보도는 사실이 아닌 오보"라며 3월 계약해지 요청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 밝혔다.

한편 라치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3위에 오른 댄스 크루로, 청하 이효리 트와이스 등의 안무에 참여한 바 있다. 방송 종영 이후엔 '스우파' 콘서트와 예능 콘텐츠 출연 등을 통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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