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마무가 '마의 7년'을 앞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전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서 데뷔 후 첫 단체 여행을 떠났다. "데뷔 후 한 번도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는 문별의 즉석 제안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것.
먼저 그룹의 명운이 달린 '마의 7년'을 맞아, 멤버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팀의 이름을 지키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과 변함없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 마무리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팀으로 이룬 것을 욕심내서 누리고 싶다기보다는,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MMM_Where are we now [사진=웨이브]](https://image.inews24.com/v1/948d8211de0bc6.jpg)
재계약을 하지 않은 유일한 멤버 휘인과 관련해, "휘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어디서든 행복하면 좋겠다"는 화사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접한 휘인이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는 마마무의 속마음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MMM_Where are we now'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인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멤버들이 마주한 성장통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웨이브는 'MMM_Where are we now' 오픈을 기념해 7일까지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에서 'MMM_Where are we now'를 구독하고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마마무 친필 사인 CD, 웨이브 이용권, 포장마차 모듬꼬치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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