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퍼플키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퍼플키스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이 3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퍼플키스 단체 이미지 [사진=RBW]](https://image.inews24.com/v1/dd52c321224570.jpg)
퍼플키스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 왔다. 이후 4일부터 일상 활동 및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아래는 RBW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알비더블유(RBW)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퍼플키스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이 3일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멤버들은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4일)부터 일상 활동 및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