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를 맡는다.
헤이즈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지난 2020년 11월 '러브게임' 일일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던 헤이즈가 1년 반 만에 또 한번 찾아온 것. 이에 헤이즈의 센스 있는 입담과 소통 능력이 더욱 능숙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가수 헤이즈가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MC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https://image.inews24.com/v1/cc147db77680d4.jpg)
이날 헤이즈는 청취자들이 직접 노래에 대한 문제를 내고 맞추는 신개념 음악 퀴즈쇼 '뮤직 Q'를 진행한다. 이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의 맞춤 코너로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헤이즈는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를 발매했다. '엄마가 필요해'는 헤이즈의 담담하고 차분한 보컬로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메시지를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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