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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속' 채종협, 데뷔 3년만 첫 지상파 주연…청량미에 멍뭉미까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종협이 데뷔 3년만에 지상파 첫 주연을 맡았다.

채종협은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을 그저 직업으로 여기는 선수 박태준으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최종협은 2019년 '스토브리그'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너가속’을 통해 3년만에 지상파 첫 주연자리를 꿰찼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최근 공개된 '너가속'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최종협은 독보적인 청량감을 내뿜고 있다. 실제 선수를 연상케 하는 듬직한 피지컬과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20일 밤 9시 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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