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지은 작가 신작 제안을 받았지만 고사했다.
아이유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박지은 작가님의 차기작 출연 제안 받은 것은 맞다"라며 "하지만 정중히 고사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아이유가 8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MC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https://image.inews24.com/v1/9846e6875f50d4.jpg)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은 작가는 '사랑의 불시착'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연출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은 재벌가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아이유는 최근 영화 '드림' 해외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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