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플레이유' 제작진이 유재석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날것'의 묘미를 가장 잘 살리는 MC라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 김노은 PD는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의도 등을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는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노은 PD 프로필.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b8cf0fc9b0dab.jpg)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유재석은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현실 속의 '맵' 안에서 시청자 '플레이어'들의 전략과 제안을 바탕으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김노은 PD는 "유재석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온 만큼 새로운 걸 하고 싶었다. 유재석의 기존 역량이 잘 드러나고, 유재석만이 할 수 있는 예능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시작점을 이야기 했다.
김 PD는 "유재석은 듣자마자 '재미있겠다'고 했다. 2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하니 부담이 될 수도 있는데 새로운 시도라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유재석의 반응을 전했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세 번의 실시간 라이브에서는 '맵 안에서 휴대폰을 찾아 탈출하라' '버그에 걸린 차들을 움직여라' '광활한 맵에서 펼쳐진 유재석과 빌런의 대결' 등 이색의 미션이 주어졌다. 시청자들은 인터랙티브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의 재미와 유재석과의 실시간 티키타카에 열광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김 PD는 "유재석과 가장 가까운 방송이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탓을 하기도 한다. 시청자들과 반말 모드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유재석이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에 깊게 몰입한다고도 전했다. 김 PD는 "기획 전에는 '어떤 걸 하자'가 아니라 '이런 걸 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구체적으로 발전 시킨건 제작진이었다. 대본도 없고 아예 모르고 하는 것이 참여하는 것이 몰입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현장에 와서 리얼한 감정을 보여준다. 즐거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라이브의 위험 부담에도 유재석을 믿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 PD는 "제작진으로서는 긴장이 많이 된다. 녹화 현장 자체가 많은 분들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선택한 것은 리스크가 있는 만큼 '날맛'이 있다. 유재석이기 때문에 믿고 갔다. 100% 신뢰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2시간 동안 오디오가 비지 않고 게임도 하고 몸도 쓴다는 것이 어렵다. 그런 점이서 항상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플레이유'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플레이유' 본편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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