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텍,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선정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주)글로텍(대표 황희석)은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화상회의(아이씨유씨)' 부문 공급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수요기업에 선정되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분야 중 기업에서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여 비대면 서비스 도입 및 활용에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는 최대 2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글로텍은 화상회의(ICUC 아이씨유씨 www.iseeusee.co.kr)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위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업그레이드 버전은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새롭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ICUC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현장 영상 공유(드론 포함), 상호간 영상 및 음성 정보 교환, 자료 공유 등 원격 제어를 통해 비대면으로 다자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음성처리 기술 및 네트웍 실시간 감시 기능을 통해 지연 속도를 최소화하여 원활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주)글로텍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 관리 화상회의 시스템(전국 245개 지자체 포함),법무부, 산림청, 한국수력원자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주요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ICUC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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