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웹툰을 실사화 한 드라마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소속사 IHQ 측은 조이뉴스24에 "김혜윤이 최근 '아홉수 우리들'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홉수 우리들'은 연애, 직장, 시험 어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29살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 JTBC 'SKY 캐슬'에서 본격적인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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