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연출했던 민철기 PD가 JTBC로 이적한다.
14일 JTBC 측은 조이뉴스24에 "민철기 PD가 이달 중 첫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음악예능 '슈퍼히어러'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20f185a7bb753.jpg)
민철기 PD는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해 '쇼! 음악중심', '복면가왕' 등을 연출했다. 이후 2016년 tvN으로 이적, '수상한 가수'를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엄마는 아이돌'로 가희, 박정아, 선예, 별 등의 가요계 재데뷔를 이끌었다.
민철기 PD는 JTBC로 이적해 CP(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JTBC의 예능국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민철기 PD가 책임을 맡을 새로운 예능은 어떤 형태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