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수술을 한다.
15일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 들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b5d9d076faec38.jpg)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병원복을 입고 있는 모습. 다리엔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한 조치를 한 채로 있다.
노유민은 "그냥 근육이 놀랬거나 인대가 늘어 났을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랐다"라며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됐나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인사했다.
노유민은 그룹 하모하모로 데뷔해 이후 1997년 NRG의 막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 노아와 노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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