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 7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투애니원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7년만에 재결합, 완전체 무대를 가졌다.
![그룹 투애니원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7년만 완전체 무대를 가졌다. [사진=코첼라 생중계 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f6535a80861e7.jpg)
투애니원은 강렬한 포스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2015년 'MAMA' 이후 약 7년만에 완전체 무대다.
씨엘이 코첼라 페스티벌에 초청 받게 되면서 투애니원의 재결합 무대가 급물살을 탔다는 전언이다.
한편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파이어', '어글리', '아이 돈 케어'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11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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