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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인후통 증상"(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PM 준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준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룹 2PM(투피엠) JUN.K(준케이)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PM 정규 7집 'MUST'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투피엠) JUN.K(준케이)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PM 정규 7집 'MUST'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준케이는 19일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을 받았다.

준케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감염됐다. 현재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준케이는 30일, 5월 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팬콘 115430'을 개최한다.

아래는 준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2PM JUN. K가 4월 19일 (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JUN. K는 19일 (화)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을 받았습니다.

JUN. K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인후통 증상이 있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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