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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손석희 만난 문재인…'대담-문재인의 5년', 시청률 4.5%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가 5년 만에 만났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대담-문재인의 5년'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 대담이 공개됐다. [사진=JTBC]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 대담이 공개됐다. [사진=JTBC]

'대담-문재인의 5년'으로 인해 결방된 '뜨거운 씽어즈'가 지난 방송분에서 얻은 3.1% 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앵커는 2017년 4월 진행된 JTBC 대선후보토론회 이후 5년 만에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직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는 것도 이례적인데다 이틀에 걸쳐 청와대에서 진행이 되어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인터뷰는 문재인 정부 지난 5년 임기 동안 있었던 굵직한 이슈들을 회고하며 공과를 짚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시에 정권교체를 바라보는 시각과 대선 후 불거진 여러 논쟁적인 현안에 대한 입장, 퇴임을 앞둔 소회까지 대통령의 생각이 담겼다.

'대담-문재인의 5년' 2편은 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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