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순옥 작가 신작 '7인의 탈출' 편성 긍정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가제)가 SBS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SBS는 26일 조이뉴스24에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의 SBS 편성을 긍정 검토 중"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펜트하우스'에 이어 '7인의 탈출'로 다시 손잡고, 엄기준 황정음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BS는 '7인의 탈출' 편성은 긍정 검토 중이라 밝혔으나, 엄기준 황정음의 출연 보도에는 "캐스팅은 현재 단계에선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