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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인' 조서후, 케이원엔터와 전속계약…이지훈과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조서후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8일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조서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조서후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서후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조서후는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데뷔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게이샤 미키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영화 '균', 'B컷', 드라마 '기막힌 유산', '마이 스윗 디어'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2일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에서 은정역으로 분해 아이를 가습기살균제로 잃고 자책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된 조서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당사와 동행하며 더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첫 출발을 알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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