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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뜨려줄게"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복귀작 '이브' 포스터 공개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학력 위조‧스태프 갑질 등 여러 의혹과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이브'로 복귀하는 가운데 단독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은 서예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리는 격정멜로 복수극. 서예지를 비롯해 배우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았다.

'이브' 서예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tvN]
'이브' 서예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tvN]

극중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여성으로,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원흉 중 한 명인 LY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 분)을 무너뜨리고자 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서예지는 블랙스완을 연상케 하는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장 뜨거운 순간, 가장 차갑게 무너뜨려줄게'라는 카피는 극 중 윤겸과의 사랑을 확인한 순간 시작될 복수를 예상케 한다.

'이브'는 오는 5월25일 밤 10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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