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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문별·윤지성·베리베리·(여자)아이들 미연, 믿듣 총출동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의 솔로 데뷔무대를 비롯해 문별, 윤지성, 베리베리(VERIVERY)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엠카운트다운' 출연진 [사진=각 소속사]
'엠카운트다운' 출연진 [사진=각 소속사]

먼저 그룹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여자)아이들 미연의 솔로 데뷔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미연은 데뷔한 지 4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드라이브(Drive)' 및 수록곡 '티아모(TE AMO)'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미연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마무 문별의 컴백무대도 준비된다. 문별은 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C.I.T.T (Cheese in the Trap)'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C.I.T.T'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담아낸 곡. 앞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예열한 문별이 오늘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윤지성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 첫 선을 보인다. 윤지성은 새 앨범을 발매하고,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타이틀곡 '블룸(BLOOM)'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신곡 '블룸'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감성이 만난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으로, 윤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킬 전망이다.

베리베리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돌아온 베리베리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언더커버(Undercover)' 무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언더커버'는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민서, 퍼플키스, 이펙스(EPEX), 유나이트(YOUNITE)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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