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현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와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가 현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d757c5eedf9221.jpg)
이날 아유미는 "제가 본부이엔티 소속인데, 추성훈 오빠가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라며 "경기에 이겨서 축하도 하고 회식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엔 김동현, 모태범 등 운동선수가 많다. 저와 광희 빼고는 다 운동선수다"라며 "운동선수들이라 술을 마실 때도 운동선수 같다. 지면 안 된다는 것이 있고, 윗사람이 마시라고 하면 다 마셔야 하는 꼰대 같은 문화가 좀 있어서 저랑 광희는 좀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또 아유미는 "광희는 직원처럼 서빙해주고. 고기 더 먹으라고 하고 꼼꼼하게 잘 챙겨준다"라며 "소속 분들이 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자기가 말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뿐이다. 각자 얘기를 한다. 카메라 찍어서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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