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가 5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한 손님을 모신다. 바로 '자연인이다'의 목소리, 성우 정형석이 함께 하는 것.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프로그램. 지난 2012년 8월22일 첫방송된 이래 1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예능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b787fb2b4251a6.jpg)
특히 오는 4일 방송되는 '나는 자연인이다'는 500회 특집을 맞아 '안녕! 10번째 봄!'으로 꾸며진다. 10년째 산을 타고 있는 이승윤, 윤택과 함께 성우 정형석이 함께 한다.
정형석은 '자연인이다'의 또다른 주인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늘 녹음실에서 '자연인이다'에 참여했던 정형석이 산골 힐링캠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5월4일 밤 9시50분 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