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노마스크 일상을 공유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당하게 노마스크 산책을 나왔는데 나 빼고 다 마스크 낀 거 실화냥 #노마스크 #마기꾼 #노안경 #안기꾼"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성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치에 따라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산책을 나온 모습이다. 마스크는 물론 안경도 없는 맨얼굴이 어딘지 모를 낯선 분위기를 풍긴다.
장성규는 본인도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인상이 많이 달라지는 걸 인지한 듯 자신을 '안기꾼'이라 부르며 자폭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도 "노마스크여도 노안경은 안 된다" 등의 농담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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